[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오는 26일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 이하 퍼즈업)'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퍼즈업은 3매치 퍼즐에 방향키 요소를 추가한 게 특징인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방향키를 사용해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상하좌우로 변경할 수 있으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레벨 클리어 시 획득한 별을 사용해 아미토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플레이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등 퍼즐 플레이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퍼즈업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가 오는 26일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사진=엔씨소프트] |
엔씨는 퍼즈업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을 실시하고,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퍼즈업 대표 캐릭터 '마법사 헤르피'의 한정 스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퍼즈업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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