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애 PC 나눔 사업 참여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기관 이투스에듀는 저소득층 장애 아동, 청소년의 정보격차 해소를 돕기 위해 '사랑애(愛) PC 나눔 사업'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가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 이투스에듀는 노트북 1대, 데스크톱 81대, 모니터 127대를 기증한다.
이 사업은 재사용이 가능한 PC나 주변기기 등을 기증받아 정보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장애 아동, 청소년 등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사)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산하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가 진행하고 있다.
이투스에듀는 전국의 아동복지센터, 자립생활관, 보호치료시설 등에 전해 아동, 청소년 장애인의 정보화 교육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근욱 이투스에듀 O2O플랫폼사업본부장은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아동, 청소년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외계층의 학습 결손 해소 및 복지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이투스에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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