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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취임 1년' 이재명, 부정 50.6% vs 긍정 42.3%…호남서도 부정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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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미디어리서치 정례 여론조사
경기·인천 제외, 전 지역 '잘 못함' 우세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취임한지 1년이 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잘 못한다'고 생각한 국민이 여론조사 상에서 절반을 넘었다. 특히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지역에서도 '잘 못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5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에 '이재명 대표의 수행평가'를 묻는 질문에 '잘 못함'은 50.6%, '잘 함'은 42.3%로 나타났다. 8.4%포인트(p)로 오차범위 밖 격차다. 잘 모름은 7.0%다.

여론조사 질문 답변에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잘 못하는 편이다', '잘 하고 있는 편이다', '매우 잘 하고 있다', '잘 모름' 5가지 항목으로 분류돼 있다.

이중 '잘 못함'은 '매우 잘 못하고 있다'와 '잘 못하는 편이다'의 비율을 합한 것이고, '잘 함'은 '잘 하고 있는 편이다'와 '매우 잘 하고 있다'를 합한 비율이다.

성별로 남성은 잘 못함 50.9%, 잘 함 44.7%, 여성은 잘 못함 50.5%, 잘 함 39.9%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18세~29세 잘 못함 45.6%, 잘 함 38.5%, 30대 잘 못함 47.2%, 잘 함 46.2%, 40대 잘 못함 41.3%, 잘 함 53.9%, 50대 잘 못함 45.6%, 잘 함 47.3%, 60대 이상 잘 못함 63.7%, 잘 함 32.5%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인천만 잘 한 다는 비율(47.6%)이 잘 못한다(45.7%)보다 높았다.

서울 잘 못함 52.0%, 잘 함 39.6%, 대전·충청·세종 잘 못함 54.5%, 잘 함 41.6%, 강원·제주 잘 못함 51.2%, 잘 함 46.4%, 부산·울산·경남 잘 못함 51.8%, 잘 함 36.6%, 대구·경북 잘 못함 61.7%, 잘 함 33.9%, 광주·전남·전북 잘 못함 46.9%, 잘 함 46.4%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은 잘 못함 18.7%, 잘 함 88.3%, 국민의힘 잘 못함 85.0%, 잘 함 11.8%, 정의당 잘 못함 35.6%, 잘 함 59.7%, 기타정당 잘 못함 58.5%, 잘 함 26.8%, 지지정당 없은 잘 못함 49.5%, 잘 함 34.4%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 김대은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3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무기한 단식을 선언한 뒤 지금까지 8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지만 전통적인 지지층인 40대에서(잘함 53.9%대 잘못함 41.3%)만 지지율이 앞섰을 뿐 민주당의 전통적인 텃밭인 광주·전남·전북(잘함 46.4% 대 잘못함 46.9%)에서 조차도 제대로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이재명 대표 개인뿐 아니라 민주당으로서도 충격적인 조사결과"라며 "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단식이 전략적 판단에 따른 고육지책이었는지 아니면 승부수였는지는 향후 여러 가지 변수 등을 고려해 지켜봐야만 민심을 더 세밀하게 평가할 수 있는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 할당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RDD(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2.9%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3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 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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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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