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효령터널 내에서 5t트럭과 SUV 차량이 추돌해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8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2분쯤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효령터널 내에서 5t트럭과 SUV 차량이 추돌했다.
7일 오후 11시22분쯤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효령터널 내에서 5t트럭과 SUV 차량이 추돌했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3.09.08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51, 우즈베케스탄)씨와 동승자 B(66, 러시아)씨, 5t트럭 운전자 C(51)씨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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