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콕 1주년 기념, 1년간의 기록' 에피소드 공개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KB증권은 온라인 서비스 관련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이나 새로운 소식 등 기사를 통해 접할 수 없는 정보들을 자사 블로그 내 '팀마블' 메뉴에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팀마블은 'KB증권이 일하는 방식'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KB증권의 기업문화 소개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궁금해 할만한 온라인 서비스 기획부터 출시·마케팅 및 애로사항까지 직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월 1회, 3~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하여 KB증권 공식 블로그 내 팀마블 메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KB증권] 2023.09.08 stpoemseok@newspim.com |
첫번째로 공개된 '오늘의 콕 1주년 기념, 1년간의 기록' 에피소드에는 오늘의 콕 출시 이후부터 세대별로 인기있는 콘텐츠와 콘텐츠를 소비하는 고객의 자산규모 등 고객을 분석한 자료를 공유했다.
'오늘의 콕'은 건강한 금융 생활을 돕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매달 100여건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하며 지금까지 총 1300여건의 콘텐츠가 발행되었고, '오늘의 콕' 조회수는 2023년 8월말 기준 214만을 돌파했다.
특히, '오늘의 콕'은 콘텐츠에 CX(Customer Experience) 라이팅 가이드북을 적용해 콘텐츠 메시지를 일관적인 보이스앤톤으로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추상적인 언어를 고객의 일상적인 언어로 전달하는 것에 중점적인 목표를 두고, 객관적인 정보가 담긴 콘텐츠를 전달하고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팀마블' 콘텐츠 출시를 통해 KB증권이 추구하는 고객경험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최근에는 기업문화도 경쟁력인 시대로, KB증권 디지털 직군 모든 직원은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며 즐겁게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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