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천동 한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9시 16분쯤 아산시 온천동 상가 4층에 위치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건물 80㎡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9시 16분쯤 충남 아산시 온천동 상가 4층에 위치한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아산소방서] 2023.09.09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33분만인 오후 9시 49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4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