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 항구동에서 2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쯤 포항시 북구 항구동에서 "사람이 바다에 들어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바다를 수색해 A(여, 20대)씨를 발견,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포항북부소방서[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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