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카카오페이는 9월 대학교 개강을 맞아 캠퍼스 학생식당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월 최대 20회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대학교 내 학생식당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1000원 이상 결제한 사용자는 5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1인당 하루 최대 3번까지 적용된다. 기간 내 최대 20회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오는 10월 4일까지 경희대(서울)∙경희대(국제)∙남서울대∙덕성여대∙배화여대∙부천대(신흥)∙부천대(소사)∙상지대∙숙명여대∙순천향대∙숭실대∙연세대(신촌)∙전북대∙중앙대∙포항공대∙한국외대(용인)∙한양대 등 20개 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카카오와 함께 오는 12월31일까지 카카오 톡학생증 발급자 중 카카오페이 대학생 멤버십을 연결하면 할인을 제공한다. 편의점과 PC방에서 1000원 이상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카페와 베이커리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1000원 이상 결제하면 30% 할인이 적용된다. 영화관 메가박스 주중∙주말 영화 할인 관람권 및 메가박스 신규 회원 대상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각 업종별 매월 1인당 1회에 한해 내려받을 수 있다.
카카오 톡학생증' 대학 재학 및 졸업 정보 인증이 필요한 경우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인증을 할 수 있는 디지털카드 서비스다. 톡학생증에서 혜택받기를 누르면 카카오페이 대학생 멤버십으로 연결된다.
카카오페이는 "개강을 맞은 대학생 위해 캠퍼스 내에서도 간편한 결제와 다양한 혜택을 누리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시즌에 맞춰 사용자들의 결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카카오페이] 2023.09.1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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