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경찰서가 15일 울진읍 소재 새마을금고 일원서 금융기관 은행강도 검거 모의훈련(FTX)을 실시하고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생활안전·112·지역경찰·형사 등 경찰서 기능별 협업을 통한 소규모 금융기관 은행강도 발생에 따른 현장 대응능력 향상위해 최초 신고접수부터 상황전파·공조요청, 도주로 차단 및 범인검거까지 전 과정을 실제상황으로 진행됐다. 강명원 서장은 "최근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군민의 불안감이 큰 만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울진경찰서]2023.09.1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