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2023 뉴스핌 미국부동산투자포럼' 사전등록 시작

기사입력 : 2023년09월18일 15:00

최종수정 : 2023년09월19일 13:58

10월 17일 오전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미국부동산 전문플랫폼 네오집스 '생생정보' 총출동
얼리버드 30여명 푸짐한 할인혜택까지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미국 부동산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2023 뉴스핌 미국부동산투자포럼'이 9월 18일부터 사전등록을 받는다.

선착순 등록한 30여명에게는 30만원에 등록할 수 있는 할인혜택을 준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미국부동산 정보를 생생하게 알 수 있는 네오집스 옥션 멤버십 1년 구독권(17만원 상당 )을 준다.

글로벌 투자뉴스에 강한 뉴스핌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오는 10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을 함께 준비하고 있는 네오집스는 미국 전역의 빅데이터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엄선한 부동산(주거용·상업용) 매매·렌트는 물론 최저 금리 대출과 부동산 관리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금리인상과 환율변동 등 급변하는 투자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 뿐 아니라 리스크 분산의 기회를 제공할 수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다.

포럼에서는 미국 부동산 최근 동향, 지역별 특성 뿐 아니라 미국 부동산 투자규정이나 외환송금 절차를 사례별로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다. 또 해외 부동산 취득자가 알아야 할 필수 세법 지식도 준비했다. 미국 투자이민 소개 등 미국 부동산 투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연을 알차게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뉴스핌 미국부동산투자포럼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