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서울 양천구 소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사회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푸본현대생명은 2006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대 1 매칭하여 기부하는 '1대 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긍정 에너지를 전달해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푸본현대생명] 2023.09.2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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