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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2023 K-Story&Comics in China' 성료…4년 만 현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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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은 국내 우수 만화, 웹툰, 스토리의 중국 진출 확대를 위해 지난 18~20일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유니버셜 크리에이티브 파크(UCP)에서 '2023 K스토리&코믹스 인 차이나(2023 K-Story&Comics in China)'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중국 현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내 만화, 웹툰, 스토리 분야 9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수출상담회 ▲한-중 스토리 IP포럼 ▲네트워킹 리셉션 등이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4년 만에 현지에서 진행된 'K-Story&Comics in China'에서 한중 스토리 IP포럼 [사진=콘진원] 2023.09.25 alice09@newspim.com

18일 '한-중 스토리 IP포럼'에서는 한·중국 콘텐츠산업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해 1, 2부 기조강연과 이후 네트워크 교류회를 진행했다. '한-중 스토리 IP포럼' <1부> 기조강연에서는 ▲범소청(范小)靑)교수(중국 전매대학교 영화학과)가 강연자로 나서 K스토리가 가진 힘에 대해 설명했다.

범소청 교수는 한국 영화 '하녀', '기생충', '헤어질 결심' 등을 예로 들며 K스토리의 전파력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은 ▲김영환 대표(SBS 차이나)가 기조 강연자로 나섰다. 김영환 대표는 중국의 규제정책 안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장르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 <2부> 한·중 대표 기업들의 발표를 포함한 이번 포럼 전체 영상은 추후 콘진원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틀간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는 9개 기업이 총 192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중국 베이징 내 주요 바이어인 ▲콰이칸 ▲빌리빌리 외에도 항저우의 ▲화처미디어, 상하이의 ▲잉치픽처스 등 중국 전역의 바이어들이 비즈매칭을 신청하여 온라인 기반의 수출상담회도 병행했다. 9개 참가사의 대표 작품은 다음과 같다. ▲다온크리에이티브 <내 남자 주인공의 아내가 되었다> ▲리버스 '나노마신' ▲씨엔씨레볼루션 '아빠, 나 이 결혼 안 할래요!' ▲엠스토리허브 '빙의자를 위한 특혜' ▲이오콘텐츠그룹 '시뮬레이션' ▲이코믹스미디어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재담미디어 '궁' ▲투유드림 '손맛으로 구제하는 망돌 인생' ▲학산문화사 '리턴 서바이벌'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콰이콴·텐센트 동만·PODO 등 중국 유명 웹툰 플랫폼 연재를 넘어 현지 협업을 통한 2차 IP화를 목표로 상담이 진행됐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현재 방영을 앞둔 드라마 '이두나!'가 있다.

다온크리에이티브의 허유정 파트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당사가 기대했던 중국과의 영상화 협업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중국 드라마 '연희공략'의 제작사인 ▲동양환위영상(欢娱影视)은 '화공, 해란', '해시의 신루' 등을 제작한 웹툰 제작사 ▲투유드림에 큰 관심을 보였다.

더불어 한국 IP 작품의 다양성에 감탄하며 업무협약과 공동제작을 목표로 연내 계약을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근 중국의 상반기 히트작 드라마 '몽중적나편해'를 제작한 ▲시시픽처스(西嘻影业)는 다수의 한국 참가 기업과 상담을 진행하고 한국 IP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K스토리를 토대로 영상제작을 희망하며 후속 미팅을 신청하였다.

한류지원본부 지경화 본부장은 "콘텐츠 시장규모가 큰 중국 현지 행사에서 한국 콘텐츠 IP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국내 우수 콘텐츠 기업이 보다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통해 글로벌 K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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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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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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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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