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6일 오전 3시14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치킨집에서 불이 났다.
26일 오전 3시14분께 불이 난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치킨집[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9.26 |
치킨집 관계자가 배달을 다녀온 후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75명을 투입해 8분 만에 진압했다.
불은 냉장고, 에어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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