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추석 연휴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6일간 달빛어린이병원, 공공심야약국은 정상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 내부 전경[사진=경남도] 2023.09.26 |
달빛어린이병원은 경증의 소아환자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 문을 연 병원이 없거나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면서 겪게 되는 불편과 진료비 부담 등을 줄이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평일 야간·휴일 소아경증환자 진료기관이다.
지역 내 달빛어린이병원은 ▲서울패밀리병원(창원시 성산구) ▲양덕서울아동병원(창원시 마산회원구) ▲김해아동병원(김해시) ▲SCH서울아동병원(통영시) ▲거제아동병원(거제시) ▲서울아동병원(거제시) 6곳이 지정되어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 경증환자에게 의약품 구매의 편의, 복약상담을 제공한다.
공공심야약국은 ▲메디팜 엄마손약국(창원시 성산구 소재) ▲수약국(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장안약국(진주시 소재) ▲김해동현약국(김해시 소재) ▲거제프라자약국(거제시 소재) 5곳이 지정·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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