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첫 초콜릿 제품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웰푸드는 '크런키 X 방탄소년단'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롯데웰푸드의 첫 초콜릿 제품이다.
'크런키 X 방탄소년단' 컬래버 제품은 바삭바삭한 초콜릿 '크런키'만의 개성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와 7명의 멤버 모두가 개성이 넘치는 방탄소년단이 함께하며 '크런키' 브랜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개성을 더욱 강조했다.
[사진= 롯데웰푸드] |
컬래버 제품은 총 8종으로 패키지 가운데 부분에 방탄소년단의 개별 이미지가 삽입된 7종과 단체 이미지가 들어간 1종으로 구성된다. 8종 제품 옆면에는 제품명 'CRUNKY', 멤버 이름 'RM', 'JIN', 'SUGA', 'J-HOPE', 'JIMIN', 'V', 'JUNGKOOK'이 새겨져 있어 순서대로 제품을 쌓으면 방탄소년단의 로고가 볼 수 있는 재미를 패키지에 적용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크런키 제품뿐만 아니라 향후 '크런키 더블크런치바'에도 방탄소년단을 온팩하여 한정판 제품을 선보일 10월 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2021년부터 3년째 방탄소년단과 함께 자일리톨껌을 활용해 '전 세계에 미소를 확산시키자'는 내용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