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레일은 지난 7월 열차에서 습득된 유실물을 확인하던 대전역 역무원이 마약으로 의심되는 흰색 가루를 발견해, 즉시 철도경찰에 신고하고 소지자 체포를 돕는 등 마약범죄 근절에 협조하고 있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코레일] 2023.10.05 gyun507@newspim.com |
한문희 사장은 "마약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성도 알려지길 바란다"며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코레일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문희 사장은 다음 주자로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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