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여의도 불꽃축제, 100만 인파…지하철 무정차·일대 교통통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시, 안전·교통·편의 지원대책…여의동로 통제
여의나루역 혼잡시 무정차 통과…모든 차량 우회
종합안전본부 운영…안전인력 26%늘려 인파분산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가 7일 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서울세계불꽃축제'에 10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인파 사고 등을 대비하기 위한 종합지원대책을 가동한다. 축제 행사장 주변 도로는 이날 전면 통제되고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주변 혼잡시 무정차 통과가 가능하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를 주제로 한국·중국·폴란드 등 3개국이 참여한다. 오후 1시부터 미디어아트전시·시민참여이벤트 등 사전행사가 열리고 불꽃축제는 오후 7시부터 90분간 펼쳐진다. 애프터파티로는 DJ공연이 이어진다.

지난해 10월8일 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2022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사진=서울시] 2023.10.07 kh99@newspim.com

서울시는 매년 약 100만명이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찾았던 만큼 올해도 주최사인 한화와 함께 지원에 나선다. 시는 한화와 소방재난본부, 영등포구,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해 현장 안전을 지원한다.

시는 안전인력을 지난해보다 26% 늘렸다. 여의도역·여의나루역 등 행사장 주변 16개 역사에 안전요원이 평소 인원의 4배 이상인 277명이 투입된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순찰선 36척을 투입하고 불꽃축제가 열릴 수상 구간의 민간 보트 통행을 통제한다.

한강대교 가운데 위치한 '노들섬'은 이날 오후 11시까지 하단부 출입을 폐쇄하고 야외테라스 등 일부 공간 출입이 제한된다. 이날 오후 2~11시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가 전면 통제돼 버스를 비롯한 모든 차량은 우회해야 한다.

시는 이날 대중교통을 증편하고 혼잡도 등을 고려해 여의나루역을 탄력적으로 무정차 통과시킬 계획이다. 여의동로 통제로 평소 이 구간을 경유하는 20개 버스 노선은 모두 행사 당일 오후 2~11시 우회 운행한다.

7일 오후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행사장 주변 교통통제 개요 [자료=서울시] 2023.10.07 kh99@newspim.com

서울경찰청 요청에 따라 오후 4~9시 한강대교를 지나는 14개 노선은 한강대교 위 전망카페·노들섬 등 정류소에 정차하지 않는다. 아울러 행사가 끝난 뒤인 오후 8~10시 여의도환승센터·여의도역·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26개 버스노선은 행사 종료시간에 맞춰 집중 배차한다.

지하철 5·9호선은 승객 집중이 예상되는 오후 5~6시부터 평소 대비 운행횟수를 총 70회 늘린다. 행사가 끝난 뒤인 오후 8~11시엔 행사장에 가장 인접한 여의나루역 출입구 4곳이 모두 폐쇄돼 주변 역을 이용해 귀가해야 한다.

여의나루역을 무정차 통과 시 인근 여의도역(5·9호선), 마포역(5호선), 샛강역(9호선·신림선)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주정차 단속은 행사장 주변도로와 이촌·노량진·여의도 불꽃축제가 보이는 인근 도로·교량에도 인력과 폐쇄회로(CC)TV 차량을 투입해 위반차량 등을 견인 조치한다.

여의도 일대 '따릉이', 공유 개인형이동장치(킥고잉·씽씽) 대여·반납도 일시 중지된다. 여의도·이촌 한강공원에는 임시화장실 88곳이 준비되며 영등포구 환경공무관과 청결기동대 등 160여명 등과 주최 측 봉사단 등 약 1500명이 주변 정리에도 나선다.

화장실·응급의료·안내소·교통 통제 구간 등 축제 관련 정보는 모바일웹 '스마트서울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교통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다산콜센터 120 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법정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 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12·3 비상계엄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로 규정하며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구형한 징역 15년을 훌쩍 뛰어넘는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내란우두머리방조·내란중요임무종사·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을 우려로 법정 구속했다. 검정색 정장, 흰색 셔츠에 청록색 넥타이를 매고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재판부가 판결문을 읽는 동안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무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와 이에 근거해 위헌·위법한 포고령을 발령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 등을 점거한 행위는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계엄 직전 국무회의의 절차적 요건을 갖추는 방식으로 내란의 중요한 임무를 종사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에게 비상계엄에 대한 우려를 표했을 뿐, 반대한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추가 소집한 국무위원들이 도착했음에도 윤석열에게 반대하거나, (국무위원들에게) 반대 의사를 표시하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내란에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도 판단했다. 또한 비상계엄 선포 및 포고령 발령과 관련해 한 전 총리에게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의 권능을 불가능하게 해 폭동을 일으킬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한 사후 선포문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공용서류 손상을 유죄로 판단했으며 허위공문서 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설시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재판부는 "12·3 내란은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위로부터의 내란 행위, 친위 쿠데타"라며 "위로부터의 내란은 위헌성 정도가 아래로부터의 내란과 비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12·3 내란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내란 행위는 4시간 만에 종료했으나 무장 군인에 맨몸으로 맞선 국민의 용기에 의한 것"이라며 "더불어 국민의 저항에 바탕해 국회에 진입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한) 일부 정치인의 노력과 위법에 저항하거나 소극적으로 참여한 일부 군경에 의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이를 외면하고 일원으로서 가담했다"며 "2회 공판에서 내란 행위에 대한 법적 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가, CCTV 재생 등으로 범죄사실이 탄로나자 마지 못해 최후진술에서 반성한다고 했지만 진정성을 보기 어렵다. 진지하게 반성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가 "피고인을 징역 23년에 처한다"고 주문을 읽자 한 전 총리는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재판장님 결정에 겸허하게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전 총리 측 변호인이 "도주 가능성이 없고 구속되면 항소심과 대법원의 재판 진행에 있어 방어권에 장애가 생긴다"고 했으나,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이날 재판부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을 뛰어넘어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친위 쿠데타"라고 규정하면서, 내란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유죄 가능성은 더욱 짙어졌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해 11월 26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 내란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사람임에도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의무를 저버리고 계엄 선포 전후 일련의 행위를 통해 내란 범행에 가담했다"며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장우성 특별검사보는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재판부의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항소 여부는) 특검과 회의해본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재판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도 추가됐다. 또한 계엄이 해제된 최초 계엄 선포문의 법률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사후 선포문을 작성·폐기한 혐의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위증한 혐의도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1-21 15:51
사진
캣츠아이, 美 그래미 무대 오른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내달 초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서 공연한다. 21일 그래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측은 오는 2월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그래미 어워즈'에서 캣츠아이와 올리비아 딘 등 신인상 후보 8팀이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ATSEYE(왼쪽 위부터 시계방향)마농, 윤채, 메간, 소피아, 다니엘라, 라라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캣츠아이는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비롯해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는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날리'(Gnarly)로 82위, '가브리엘라'로 21위를 차지했다. 또 EP 2집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음악계의 연례 최대 행사로 꼽히는 만큼, 신인 그룹인 캣츠아이가 널리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로 결성돼 2024년 6월 미국에서 데뷔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1-22 09: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