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임시이사회서 여권 이사 6명 표결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공지를 통해 밝혔다.
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 1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여권 이사 6명만으로 표결을 진행해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KBS 사장 최종 후보로 임명 제청하기로 의결했다.
박민 KBS 신임 사장 후보 [사진=KBS 이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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