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100일 업데이트 사전 등록 개시

기사입력 : 2023년10월18일 16:32

최종수정 : 2023년10월18일 16:32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18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의 출시 100일 업데이트를 일주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출시 100일을 맞아 이달 25일, 신규 지역 '애쉬마운틴'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출시 100일 기념으로 준비된 '아레스' 사전 등록 이벤트는 오늘(18일)부터 출시 100일을 하루 앞둔 이달 24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사전 등록 참여시 ▲프라임 선택 소환권 11회 ▲기간제 컬렉션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전 등록과 함께 다양한 스마트 기기 획득 기회를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도 열린다. 초대한 친구가 사전 등록에 참여할 때마다 룰렛 티켓 1장을 획득할 수 있으며, 룰렛에 참여만 해도 '아레스' 사냥 휘장 선택 상자 15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첫번째 길드간 경쟁 컨텐츠인 길드 점령전 '가디언 리그'가 새롭게 추가됐다. '가디언 리그'는 소속 월드에 상관없이 신청 길드 모두가 매칭되는 것이 특징인 크로스 월드 콘텐츠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길드 아지트 내에 전용 NPC를 통해 가능하며, 금요일에 신청 길드를 대상으로 대전표를 공개한다.

대전을 진행하는 길드는 점령전 전용 맵에서 최대 점수를 먼저 획득하면 승리할 수 있다. 점수는 해당 맵 곳곳에 존재하는 점령 포인트를 점령하거나, 상대 팀을 처치 및 어시스트 할 경우 획득할 수 있으며 경기 결과에 따른 팀별 보상 및 MPV를 위한 특별한 보상도 제공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가디언 리그'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전체 월드 상위 길드 대상 토너먼트인 '프라임 리그'도 추가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의 100일 업데이트 사전 등록 및 길드 점령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레스'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