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21일 오전 2시 55분께 경기 부천시 춘의동 오토바이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부천 오토바이 창고 화재 [사진=경기소방본부] 2023.10.21 |
이 불로 176㎡ 규모의 2층짜리 창고 건물이 전소됐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오토바이 70여대 등이 불에 타 7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오토바이 배송을 마치고 창고로 돌아오던 직원이 처음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며 곧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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