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3일 오전 7시40분께 경부선 부산방향 4.5㎞ 지점 3차로에서 A(40대)씨가 몰던 1.5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왼쪽으로 쓰러졌다.
23일 오전 7시40분께 경부선 부산방향 4.5 4㎞ 지점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1t 화물차 [사진=고속도로순찰대] 2023.10.23 |
이 사고로 화물에 적재된 페인트가 도로로 쏟아져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다.
이날 오전 7시40분 현재 3개 차선 중 2개 차선을 개방했지만 쏟아진 페인트를 청소하고 있는 3차로는 통제 중이다.
사고 당시 A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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