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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중동 불안 속 빅테크 실적 앞두고 하락...국채 금리 5%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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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빅테크 실적,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주시하는 물가 지표 발표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미국 주가지수 선물 가격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가며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재차 5%를 넘어서자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전 8시 45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12.75포인트(0.30%) 내린 4235.75에 거래되고 있다. E-미니 다우 선물은 118.00포인트(0.35%) 밀린 3만3140.00을 가리키고 있다.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47.50포인트(0.32%) 내린 1만4616.50에 거래 중이다.

[뉴욕 로이터=뉴스핌] 황숙혜 기자 =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지수가 5일(현지시각) 장중 700포인트 가까이 급락한 가운데 뉴욕증권거래소의 한 트레이더가 경악하는 표정이다. 2020. 03. 05.

글로벌 채권 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앞서 일시 5%를 돌파한 후 현재는  4.969%를 가리키고 있다. 30년물 금리도 전장보다 3.6bp(1bp=0.01%포인트) 오른 5.123%를 가리키고 있다.

자산 중개업체 XM의 마리오스 하지키리아코스 수석 투자분석가는 로이터 통신에 "국채와 같은 안전자산으로 연 5%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더 위험한 투자에 나설 가능성이 준다"며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주가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어 그는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해 (기업들의) 수익 성장도 제한된다"며 채권 금리 상승이 주식 시장에 미치는 여파를 설명했다.

이번 주에도 3분기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에 속한 빅테크 기업들의 성적에 가장 주목하고 있다. 미국 정보기술(IT) 산업을 견인하는 빅테크 기업 7곳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페이스북)로 구성된다. 올해 S&P500 지수 상승을 견인한 주역이기도 하다.

이번 주에는 이 중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더불어 반도체 기업 인텔(INTC), 석유 메이저 엑슨 모빌(XOM), 제너럴 모터스(GM)등도 실적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이스라엘군(IDF)은 가자 지구 내에서 무장 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지상군이 밤새 제한적인 기습작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IDF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이번 공습은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군의 침공에 대비해 집결한 곳에 초점을 뒀다"고 23일 밝혔다.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 내 지상 작전 실행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으로, 시장에서는 이스라엘이 본격 지상군 투입에 나서면 헤즈볼라 등도 참전하며 중동전으로 확산하지 않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동 지역 긴장과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따른 미국의 장기 금리 급등 속에 지난주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주간으로 다우 지수는 1.6%, S&P500 지수는 2.4%, 나스닥 지수는 3.2% 각각 하락 마감했다. 월가의 공포를 보여주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도 지난주 3월24일 이후 최고 수준으로 마감했다.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번 주에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외에도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26일 예정), 연준이 주시하는 물가 지표인 9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 소득(27일)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오는 25일에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공개 발언에 나설 예정이지만, 21일부터 연준 당국자들이 통화정책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 기간이 시작됐기 때문에 통화 정책과 관련한 발언을 나오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지난주 파월 의장은 뉴욕 경제클럼 간담회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으며 최근 몇 달간의 좋은 수치는 인플레이션이 우리 목표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하락하고 있다는 신뢰를 구축하는 일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밝혀 고금리 장기화 관측에 힘을 실어줬고, 이는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이어졌다.

의장이 추가 긴축 가능성도 열어놓은 가운데, 이번 주 시장은 빅테크 실적, 미국의 9월 PCE 가격지수와 3분기 GDP 수치 등을 소화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일 전망이다. 

개장 전 특징주로는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닷컴(CRM)의 주가가 2%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파이퍼 샌들러가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춘 여파로 풀이된다.

에너지 메이저 기업 ▲셰브론(CVX)이 경쟁 업체 ▲헤스(HES)를 530억달러(한화 약71조7300억원)에 인수할 것이라는 보도에 셰브론의 주가는 3% 가까이 하락하고 있으며, 헤스의 주가는 약보합권에 거래되고 있다.

약국 체인 운영업체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BA)는 주가가 3% 넘게 상승 중이다. JP모간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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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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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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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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