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화생명은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서울과 광주, 창원 등 전국 3개 도시에서 4회에 걸쳐 '한화생명 콘서트'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2004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콘서트를 열고 있다. 한화생명 콘서트는 전석 무료 초청으로로 열린다. 한화생명 주요 고객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어르신 등 약 6500명이 함께 했다.
올해는 노래 아침이슬로 유명한 가수 양희은, 팝페라 그룹 애클레시아, 필스트링 앙상블이 참여했다. 양희은씨가 관객 사연을 소개하고 따뜻한 위로와 음악 선물도 전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도 열렸다.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은 "음악은 남녀노소를 뛰어넘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공통어인 만큼 한화생명 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음악으로 치유 받고 따뜻한 에너지를 얻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서울 블루스퀘어(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된 '한화생명 콘서트' 10월23일 공연에서 가수 양희은씨가 노래를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2023.10.2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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