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25일 목원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저렴한 아침식사를 제공해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기부금은 학생들 아침식사 지원에 활용된다.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25일 목원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대전도시공사] 2023.10.27 gyun507@newspim.com |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지역 대학생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후원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9월 대전대와 한남대에도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각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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