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BC카드, 부산 수산물 전통시장 소비 촉진 할인 이벤트

기사입력 : 2023년11월01일 10:33

최종수정 : 2023년11월01일 10:33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BC카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 6개 수산시장 상가번영회 등과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부산 지역 총 6개 시장에서 진행된다. 자갈치회센터, 신동아회센터, 민락회타운, 민락어패류시장, 광안어패류시장, 기장시장 등에서 이벤트가 열린다.

BC카드 페이북에서 해당 축제에 대한 혜택을 담은 ''#마이태그' 후 2만원 이상 BC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해 준다. 기한 내 고객당 2회 한정으로 제공되며 최대 할인 한도는 3만원이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30% 할인도 마련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앱에 BC카드(신용·체크)를 등록해 금액 충전 후 실물 카드 결제 방식 상품권이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동일하게 #마이태그 후 2만원 이상 결제해야 한다. 행사 카드는 BNK부산·경남, 우리카드,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수협 등이다.

두가지 할인 행사에 모두 참여한 고객 150여명을 추첨해 경품을 준다. 1등 당첨 고객에게는 여행상품권 300만원(1명), 2등과 3등은 각각 충천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5만원(50명), 1만원(100명)을 제공한다.

김호정 BC카드 상무는 "부산지역 수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금번 행사를 기획했고 추가로 11월에도 경남 창원지역에도 준비 중"이라며 "BC카드는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BC카드가 10월31일 오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부산시 중구 소재)에서 부산지역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사전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행사 직후 박경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앞줄 오른쪽 두번째), 손영수 BC카드 부산지점장(앞줄 오른쪽 네번째), 김봉규 부산은행 카드사업부장(가운데), 부산 6개 수산시장 상가번영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C카드] 2023.11.01 ace@newspim.com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사진
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