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2일,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신규 캐릭터 '라이언'을 선보였다. 라이언은 살벌한 외형으로 적을 압도하는 '절대악' 성향의 생존자다. 기계 공장 기술자 출신으로서 직접 만든 전기 톱을 사용해 주변 적을 기절시키는 등 다양한 전방 공격 스킬을 구사한다. 특히, 마주 보고 있는 적에게 빠르게 접근해 연속으로 치명타를 가하는 워리어로 활용성이 높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생존 지원 7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달 14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헤드헌팅 의뢰권' 등 유용한 아이템이 담긴 '보상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지하에 도사린 약탈꾼을 처치하고 '장비 선택 상자'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지하 탐색'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생하게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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