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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작가 그림이 이리 사랑스럽다고? 안드레 부처 "마티스에 헌정"

기사입력 : 2023년11월15일 18:32

최종수정 : 2023년11월16일 08:19

서울숲 더페이지갤러리,작가 대표작으로 개인전
독일표현주의 계보 잇는 'SF표현주의' 개척자
앙리 마티스에 오마주하는 매혹적 회화 15점출품

[서울 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독일 베를린을 무대로 활동하는 인기 작가 안드레 부처(50·Andre Butzer)가 한국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Andre Butzer, Untitled, 2022, acrylic on canvas, 248×199 cm [이미제제공=The Page gallery] 2023.11.15 art29@newspim.com

지난 11월 9일 서울 성수동 더페이지갤러리(대표 성지은)에서 개막해 오는 12월 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개인전에 작가는 지난 30년간 형성한 자신의 회화세계를 대표하는 작품 15점을 출품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나 베를린과 베를린 서남쪽 반제호수가 있는 반제를 오가며 작업하는 부처는 요즘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작가다. 마치 어린아이가 그린 듯한 그림 같지만 볼수록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그의 그림은 전세계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작품전이 동시다발로 열리고 있다. 더페이지 갤러리 역시 수년간의 준비 끝에 한국에서의 첫 전시(아시아에서는 지난 2020년 상하이 명문 미술관인 유즈뮤지엄 이후 두번째)를 개최하게 되었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독일 SF표현주의'의 리더로 불리는 안드레 부처의 서울 개인전 전경. [이미제제공=The Page gallery] 2023.11.15 art29@newspim.com

안드레 부처는 1990년대부터 독일의 표현주의와 미국 대중문화의 융합을 통해 자신만의 변화무쌍하고, 독특한 회화언어를 구축해온 작가다. 데뷔초 작가는 절규하는 인물화로 유명한 노르웨이 작가 에드바르트 뭉크와 자신을 동일시한 '나는 뭉크다'라는 타이틀로 비엔나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이후 프랑스의 세잔과 마티스, 독일 낭만주의 회화를 대표하는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심지어 미국의 애니메이터 월트 디즈니에 이르기까지 여러 국가, 여러 미술사조를 천착하며 새로운 예술의 가능성을 끈질기게 탐구해왔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 Andre Butzer, Untitled, 2022, acrylic on canvas, 194.5×524 cm. [이미제제공=The Page gallery] 2023.11.15 art29@newspim.com

또한 냉전 이후 산업화 격랑이 휩쓸고 지나간 20세기말 속 인간의 삶과 죽음, 현대사회와 대량소비 등 20세기 정치 사회 경제 이슈들을 아우르며 인간의 실존적 의미와 회화의 유효성에 대헤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왔다. 추상과 구상, 표현주의와 팝아트, 미니멀리즘을 아우르며 마침내 작가는 자신만의 고유한 회화언어를 직조해내기에 이른다. 

안드레 부처는 유럽 미술계에서 '독일 표현주의의 미래적 후예'로 불리며, 자신만의 회화 양식론인 '공상과학(SF) 표현주의'를 구축했다. 극단적 현실을 직시하고, 포용과 실험을 시도했던 작가는 '지멘스'같은 독일 기술기업의 로고에서부터 디즈니 만화의 톡톡 튀는 캐릭터까지 다양한 레퍼런스를 활용해 20세기 정치, 기술적 상징, 문화을 압축시켜 특유의 밀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불확실한 희망과 황폐함을 형상화한 이들 연작을 통해 작가는 초월적 진실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이후 작가는 '나사하임'(NASAHEIM)이라는 가상의 유토피아적 영역을 창안해냈다. 색과 빛, 삶과 죽음, 진리와 같은 초월적 영역에 닿고자 한 실험으로,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디즈니랜드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의 애너하임(Anaheim)을 합성한 '나사하임'은 우주 보다도 멀리 있으나, 내면의 가장 깊은 곳에 존재할 수도 있는 이상적 영역을 뜻한다. 작가는 "나사하임은 모든 극단과 갈망, 기쁨이 평등함에 도달하는 곳이다. 하지만 유토피아도, 디스토피아도 아닌 영적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뉴스핌] 'Wonderer(방랑자)라는 인물 캐릭터가 들어간 작품 앞에 선 안드레 부처. '원더러'는 자신을 상징하는 아이콘이기도 하다. [사진=이영란 기자] 2023.11.10 art29@newspim.com

안드레 부처는 스스로를 '원더러(Wonderer:방랑자)'라고 칭한다. 끊임잆이 질문하고 갈망하며, 방랑하는 존재인 자신을 유기체같은 '별' 모양의 외계인으로 표현했다. 그런가 하면 성모마리아를 연상케 하는 자애롭고 단순한 형상의 여인, 역사의 극단에서 평등한 중간상태를 나타내는 '평화-지멘스' 등 다양한 상징적 인물캐릭터를 연달아 탄생시켰다. 이번 서울에서의 전시도 이들 흥미로우면서도 사랑스런 인물화가 그 중심에 놓여 있다.

인물화들은 미국의 대중문화와 독일의 전후역사와 전통이 바탕에 깔려 있고, 그 바탕에 안드레 부처의 융합된 세계가 결합돼 총체적 균형상태를 구현한다. 그러나 정작 작가는 "인물 캐릭터라든가 형상을 만들려고 한 게 아니라, 내 안의 것을 그리다 보니 나온 것이다. 물론 작품 속 캐릭터들마다 이름도 있고 특징도 있는데 모든 것은 '여성'으로 수렴된다"고 말했다. 또한 "진정한 세계는 감춰져 있을 때 들여다보게 된다"며 그림 속에 숨겨진 진실을 감상자들이 만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어 "이번 개인전의 모든 그림은 존경하는 거장 앙리 마티스를 기리기 위해 그린 거다. 나는 마티스가 되려고 애쓰는 중인데, 제대로 마티스가 되려면 앞으로 반세기는 더 걸릴 듯하다"고 덧붙였다.

[서울 뉴스핌]이영란 기자= Andre Butzer, Untitled, 2022, acrylic on canvas, 100×69.5 cm [이미제제공=The Page gallery]2023.11.15 art29@newspim.com

마티스에게 오마주한 작품답게 부처의 페인팅은 밝고 강렬한 빛과 색이 조화를 이룬다. 마티스 작품 속의 빛, 비율, 회화적 표현이 그에 의해 재탄생된 듯 그림들은 더없이 사랑스럽고, 강렬하며 매혹적이다. 

안드레 부처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티센-보르네미자 미술관(2023), 독일 프리드리히 재단(2022), 상하이 유즈미술관(2020), 벨기에 외펜 IKOB현대미술관(2018), 독일 바이에른 군 뮤지엄(2016), 독일 하노버 케스트너게젤샤프트 뮤지엄(2011) 등 전세계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그의 작품은 미국 시카고 아트인스티튜트, 독일 함부르크 반호프 현대미술관, 독일 본 연방현대미술관, 미국 LACMA및 LA현대미술관, 미국 마이애미 루벨미술관, 한국 스페이스K, 중국 유즈미술관 등 다수의 미술관과 기관에 소장돼 있다. 무료관람.

art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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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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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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