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14일,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캐릭터(서번트) '이제벨'이 등장한다. 이제벨은 앳된 외모를 가진 '정화자' 세력의 서포터다. 적을 향해 마법이 깃든 카드를 날려 저주 표식을 부여하고 힘을 약화시킨다. 이와 동시에 아군의 능력은 한층 강화할 수 있어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한다. 이제벨의 다양한 스킬은 새롭게 열리는 '미지의 생존자' 던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요정들의 연회' 이벤트가 열린다. 다양한 콘텐츠를 클리어하고 '요정의 꿀주'를 모아 '레전드 장비 선택 상자' 등 희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길드 콘텐츠 '차원의 균열' 보상이 두 배 상향된다. 차원의 균열에 입장하고 보스를 처치하면 피해량 순위에 따라 '정복자의 보물' 등 유용한 보상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최근에는 치킨 브랜드 '자담치킨'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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