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14일 동해 최북단 민생 치안현장인 거진파출소를 방문해 어선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해군 동해합동작전지원소로 이동해 접경해역 내 업무현황 청취에 이어 해경-해군 상황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접경해역에서의 대응태세 확립과 우리어선 조업보호를 위해 즉응태세를 유지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과 대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3.11.14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