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북한이 22일부터 12월 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한다고 알려진 가운데,김영호 통일부장관이 21일 오전 롯데호텔에서 6·25전쟁 유엔참전국 주한대사들을 초청하여 정책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김영호장관의 인사말이 경청하고 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자유 수호라는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유엔참전국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주한공관을 두고 있는 21개국의 유엔참전국 중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를 비롯한 21개국의 주한대사등이 참석했다. 2023.11.21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