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22일, 네오바즈(NeoBards)가 개발한 신규 모바일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 M(Dynasty Warriors M)'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삼국무쌍 M'은 국내 최초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KOEI TECMO GAMES)의 '진·삼국무쌍' 정식 라이선스 모바일 게임이다.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대표 게임성인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구현해 수많은 적을 한 번에 처치하며 호쾌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성을 선사한다.
51종의 무장이 등장하며, 각기 다른 특징과 스킬을 갖고 있어 수집형 액션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상황에 맞는 스킬을 구성하는 '전법 조합'과 자신의 영지를 경영할 수 있는 '본영' 시스템 등 '진·삼국무쌍 M'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재미를 강화했다.
[사진=넥슨] |
한편, 넥슨은 '진·삼국무쌍 M'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024년 1월 31일까지 28일간 모든 이벤트 참여 시, 총 468회의 무장 모집이 가능한 아이템을 지원한다. 또한, 2024년 1월 20일까지 최고 등급의 'SSR 동백'을 제공하는 '동백의 특별 훈련소' 이벤트를 진행하며, 'SSR 조운', SSR 기사 관은병' 및 다양한 성장 재화 및 아이템을 추가로 선물한다.
무장들의 화려한 전투 액션을 담은 실제 게임 영상과 더불어 주요 무장인 '조운'의 액션 장면 담은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진·삼국무쌍 M'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