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는 전영현 삼성SDI 이사회 의장 부회장을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전 부회장은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와 배터리 사업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삼성SDI 대표이사 역임후 이사회 의장으로서 리더십을 지속 발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 동안 축적된 풍부한 경영노하우와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바탕으로 삼성의 10년후 패러다임을 전환할 미래먹거리 발굴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영현 삼성SDI 이사회 의장 부회장을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
▲1960년생▲한양대학교 전자공학 학사▲카이스트 전자공학 석사·박사▲LG반도체 책임연구원▲삼성전자 D램 개발팀▲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 설계팀장▲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 개발실장▲삼성전자 플래시 개발실장 (부사장)▲삼성전자 메모리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삼성SDI 사장▲삼성SDI 대표이사▲삼성SDI 부회장▲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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