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 공개
가장 많이 구매한 브랜드는 나이키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온은 오는 20일까지 올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공개하고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2023 판타지 어워즈'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온은 올해 하나의 브랜드와 손잡고 집중적인 마케팅 및 혜택을 제공하는 '원브랜드 페스타', 매일 3개의 브랜드를 역대 최대 혜택으로 제안하는 '브랜드 판타지' 행사 등을 통해 '브랜드 쇼핑 플랫폼'으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롯데온 2023 판타지 어워즈.[사진=롯데쇼핑] |
이에 롯데온은 올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2023 판타지 어워즈'를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올해의 레코드'에는 가장 많은 고객이 구매한 브랜드 '나이키'를, 패션 부문에는 '빈폴'을 선정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여성이 가장 많이 구매한 스포츠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40대 여성이 가장 많이 구매한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차지했다.
'2023 백화점 브랜드 어워즈'에서는 '올해의 레전드' 브랜드로 패션 및 잡화에서 구매 건 수 1위를 기록한 '나이키'를, 올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중 가장 많은 고객이 구매한 '올해의 슈퍼루키'는 뷰티 브랜드 '케라스타즈'가 차지했다.
롯데온의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에서는 오는 13일까지 뷰티 상품에 특화된 '2023 뷰티 어워즈'를 진행한다.
뷰티 어워즈는 약 1억 건의 고객 판매 데이터 및 검색, 리뷰 데이터를 분석해 온앤더뷰티에서 가장 사랑 받은 뷰티 상품을 선정해 소개한다.
선정된 브랜드 및 상품은 최대 11%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온에서 가장 많은 고객이 검색한 뷰티 브랜드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 였으며, 재구매율이 가장 높은 뷰티 브랜드는 '랑콤'이 차지했다.
김장규 롯데온 영업본부장은 "이번 '판타지 어워즈'를 통해 올 한 해 고객 반응이 좋았던 브랜드들을 선정해 재미있는 활동 및 성과와 함께 소개하니, 롯데온과 브랜드들의 1년간의 여정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