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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신규 임원 6명 선임…'그린 포트폴리오 차별화'

기사입력 : 2023년12월07일 16:27

최종수정 : 2023년12월07일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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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정기 임원 인사 시행
4개 자회사 신규 대표 선임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SK E&S는 6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하는 등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 [사진=SK E&S]

SK E&S는 이번 인사에서 4개 자회사(파주에너지서비스·부산정관에너지·전남도시가스·전북에너지서비스)의 신규 대표도 선임했다.

SK E&S는 안정과 성장, 이익 창출과 비즈니스 모델(BM) 혁신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을 등용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4대 핵심 사업(저탄소 LNG, 재생에너지·수소·에너지솔루션) 간 유기적 시너지 강화 ▲그린 포트폴리오의 글로벌 확장 및 가시적 성과 창출 ▲리스크 대응 강화 및 조직역량 향상 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 E&S 관계자는 "4대 핵심사업의 유기적 연계와 시너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 성장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과 인사를 정비했다"면서 "차별화된 그린 포트폴리오를 더욱 고도화해 지속적인 회사 성장을 추진하고 기업가치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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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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