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역할과 운영활성화 방안 국회토론회' 성황리 종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역할과 운영 활성화 방안 국회토론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에 진행된 국회토론회는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신동근 의원, 박주민 의원, 이수진 의원, 전국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협의체, 한국장기요양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남인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노인장기요양제도를 빈틈없이 준비하고 장기요양서비스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및 역량강화가 수반되어야 한다"며 "이에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기능 강화와 운영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공동주최에 나선 신동근 의원, 이수진 의원, 노용균 장기요양학회장은 한 목소리로 국민과 장기요양요원 모두를 위한 선진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국회, 정부, 전문가, 현장 활동가가 함께 논의하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회를 주관한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의 최경숙 센터장(전국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협의체 회장)은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사회적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장기요양요원지원기관의 현재의 실정과 요구를 기반으로 조직 개편과 역할 확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동민 백석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토론회에서는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조직개편 방안과 지원센터의 표준화된 기능에 기반을 둔 운영활성화 방안, 그리고 미래발전 방향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자로 나선 이용재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조직개편과 운영활성화 방안」 발제를 통해 지원센터 간 인력과 예산 규모의 격차가 심각하다며 센터의 인력과 재원규모를 유사 수준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센터의 현재 기능과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기능을 포괄하여 기능의 표준화가 필요하다며 권익보호, 역량강화교육, 정보제공 및 인식개선, 인력관리 및 지원, 정책 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제시했다. 또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기능활성화를 위해서 장기요양요원 중심에서 시설장, 이용자로 사업대상을 확대하고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미래발전 방향으로 중앙센터의 설치와 역할 정립을 제시하며, 경제적 타당성과 설립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할 것을 제안했다.

토론자로 나선 강은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지원센터의 업무를 기반으로 하여 필요 인력과 예산을 산출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고, 장기요양지원센터의 연구기능에 대해서는 통합운영 방안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기했다.

강경아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부회장은 토론을 통해 종사자들의 교육 프로그램 참여가 근로시간으로 인정되지 않는 데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전하면서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재충전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줄 것을 제안했으며,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조리원, 사무원, 운전원 등으로 지원대상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정찬미 서울요양보호사협회장은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공적인 보수교육 기관으로 지정하여 요양보호사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제안하면서, 이를 위해 전국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역할을 확대하고 전문인력을 더 충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승훈 경기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장은 전국 15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인력을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센터 인력 1명이 6,600여 명의 장기요양요원을 지원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센터의 기능과 역할, 업무는 늘어가고 있지만 사업 수행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인력배치 기준을 마련하고 인력 및 예산에 대한 로드맵을 수립하여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달 12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후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부정하고 영장주의를 위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해 그 직원들을 불법적으로 체포·구금하려는 등 헌정질서를 유린하려 한 반헌법적 중대 범행"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범죄의 중대성과 이 사건 범행으로 극도의 국가적 혼란과 군기 문란이 초래된 점, 피고인의 범행 가담 정도, 수사 및 재판에 임하는 태도 등 정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0월~11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 등과 공모해 특수임무대(HID) 요원을 비롯한 정보사 요원 40여명의 이름 등 인적 사항을 노 전 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보사 요원의 개인정보는 3급 군사기밀로, 2019년 3월 군에서 제적돼 민간인이었던 노 전 사령관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요원 명단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도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