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12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연말에 사야하는 주식'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7.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PBR 0.8배: 연말은 LG전자 비중을 늘려야 하는 시기. ① LG전자 주가는 연말, 연초 상승한 경험이 많음. 상고하저 계절성 영향. ② 전장부품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낮아졌음. 그러나 전장부문과 LG이노텍을 제외한 23년과 24년의 이익은 각각 2.7조원, 3.0조원으로 전망. (시총 15.5조원) 향후 자율주행 시장 개화는 전장 부품에 대한 가치평가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 과거에는 레거시 디바이스 관련주였다면 미래에는 자율주행 전장부품기업 재평가될 수 있음. ③ 현 주가는 PBR 0.81배. 과거 10년 동사의 PBR 밴드는 보수적인 가정에서도 0.7~1.4배에 머물렀음. 저평가 구간에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4분기 영업이익은 4,933억원(+612%, YoY)로 전망. 자회사 LG이노텍의 실적을 제외하면 -35억원으로 적자 가능성이 존재. ① 연말 빅 배스와 ② 경쟁심화에 따른(판매지원금/보조금 등의) 마케팅비 증가, ③ 수요 부진 영향. 그러나 4분기 부진은 매년 계절성으로 반복됐음. 지금은 1분기 성수기를 주목해야 할 시기. 연말 비용 반영 직후의 효과로 24년 1분기는 영업이익 1조원 대의 호실적이 예상.'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0원 -> 140,0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박형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09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20일 최고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4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6,474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6,474원 대비 -4.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130,000원 보다는 7.7%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6,47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0,048원 대비 -2.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PBR 0.8배: 연말은 LG전자 비중을 늘려야 하는 시기. ① LG전자 주가는 연말, 연초 상승한 경험이 많음. 상고하저 계절성 영향. ② 전장부품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낮아졌음. 그러나 전장부문과 LG이노텍을 제외한 23년과 24년의 이익은 각각 2.7조원, 3.0조원으로 전망. (시총 15.5조원) 향후 자율주행 시장 개화는 전장 부품에 대한 가치평가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 과거에는 레거시 디바이스 관련주였다면 미래에는 자율주행 전장부품기업 재평가될 수 있음. ③ 현 주가는 PBR 0.81배. 과거 10년 동사의 PBR 밴드는 보수적인 가정에서도 0.7~1.4배에 머물렀음. 저평가 구간에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4분기 영업이익은 4,933억원(+612%, YoY)로 전망. 자회사 LG이노텍의 실적을 제외하면 -35억원으로 적자 가능성이 존재. ① 연말 빅 배스와 ② 경쟁심화에 따른(판매지원금/보조금 등의) 마케팅비 증가, ③ 수요 부진 영향. 그러나 4분기 부진은 매년 계절성으로 반복됐음. 지금은 1분기 성수기를 주목해야 할 시기. 연말 비용 반영 직후의 효과로 24년 1분기는 영업이익 1조원 대의 호실적이 예상.'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0원 -> 140,0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박형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09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20일 최고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4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6,474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6,474원 대비 -4.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130,000원 보다는 7.7%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6,47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0,048원 대비 -2.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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