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엔씨 블레이드&소울, 신규 고대 던전 '땅거미 숲'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3년12월13일 14:49

최종수정 : 2023년12월13일 14:49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13일 신규 고대 던전 '땅거미 숲'을 공개했다. 

땅거미 숲은 북방대륙에 퍼지고 있는 역천회의 음모를 막아서는 막내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용자는 보스 몬스터인 '나라카'의 각종 독 공격에 신속한 대응 전투을 진행해야 한다. 공략에 성공하면 '무왕무기', '만위반지' 등의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블소는 '소울부스트' 혜택을 강화한다. 이용자는 기존 보다 단축된 미션을 수행해 '무의령', '신의혼' 등 강화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소울 피에스타' 시스템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엔씨(NC)는 내년 1월 10일까지 ▲포화! 홍문 보석 초고속 성장 스페셜 패스 ▲신나는 크리스마스 버섯동굴 달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소울패스를 통해 '포화! 홍문 보석 초고속 성장 스페셜 패스'에 참여 가능하다. 제시된 미션을 완료하고 획득한 점수에 따라 '태극 팔성 선택 보석함'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태극 보석을 성장시킬 수 있는 이벤트 변환식도 추가되며, 보석 보유 개수에 따라 특전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나는 크리스마스 버섯동굴 달리기는 '얼어붙은 버섯동굴' 이벤트 던전을 공략하고 '성탄 의상', '크리스마스 주화'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크리스마스 주화는 '빛나는 적월석 결정', '천곤 진화석 결정' 등의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매일 미션을 달성해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봉마 소울패스+'도 만위 시즌으로 이어간다. 이용자는 소울패스에서 제시하는 미션을 클리어하고 '만위석 결정', '무왕강'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