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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14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12월14일 07:03

최종수정 : 2023년12월14일 07:04

▲김진태 강원도지사
- 무역의 날·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11:00 춘천세종호텔)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정기이사회(14:00 인평원 사무국)
- 주한 타지키스탄 신임대사 예방(16:00 통상상담실)

김관영 전북지사[사진=전북도] 2023.12.13 gojongwin@newspim.com

▲김관영 전북지사
- 국가예산 확보 워룸회의 (09:00 회의실)
- 새내기 출발다짐 행사 (15:30 대회의실)
- 전북장애인체육상 시상식 (17:00 전주 아름다운웨딩홀)
▲김영환 충북지사
- 농촌체험휴양마을 소통공감 워크숍(11:00 청남대)
- 충청북도 브랜드 전시회 개막식(13:30 산업장려관)
- K-유학생 지원 해외파견단 간담회(16:00 여는마당)
▲강기정 광주시장
- 제32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10:00 중회의실)
-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11:10 홀리데이인광주호텔)
- 자원봉사자 대회(13:50 대회의실)
- 2023년 광주 사회복지사대회(15:00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
- 시청,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16:30 시청 앞 잔디광장)
▲김영록 전남지사
- 공공기관 성과 및 혁신계획 보고회 (10:00 서제필실)
-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15:00 동부청사)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 최종보고회(09:00 대회의실)
- 목요언론인클럽 연말총회(11:00 유성컨벤션웨딩홀)
- 대덕산단관리공단 특별 강연(14:00 대덕산단관리공단)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 총회(16:30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세종)
▲최민호 세종시장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 총회(16:30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세종)
▲김태흠 충남지사
-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실(09:30 접견실)
- 국방대 체력단련장 조성 지원 MOU(11:00 상황실)
- 충남도 무역의 날 기념식(14:00 아산 모나밸리)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본회의 (10:00)
▲박형준 부산시장
- 제31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적지 개발사업 추진 업무협약+한국철도공사·부산진구청(15:00 7층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제409회 경남도의회정례회 제5차 본회의(14:00 도의회)
- 사회대통합위원회 활동보고(17: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청년 미래 특강(11:10 학성고등학교)
-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16:30 롯데호텔)
▲이철우 경북도지사
-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워크숍(11:00 힐튼 경주)
- 지역주도 교육혁신 지원을 위한 부총리 현장방문(12:30 병산서원)
- 글로컬대학 30 간담회(15:00 안동대학교)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오영훈 제주도지사
- 민생투어-양배추 수확 농가 및 유통센터 방문(09:40 애월읍 일원)
- 민생투어-한림오일시장 방문(11:00 한림오일시장)
- 희망의 성탄트리 점등 및 지식의 숲 오픈 행사(14:20 본관 로비)
- 제주사랑기부금 기탁식(16:00 집무실)
- 도지사와 함께하는 혁신성장 간담회(16:30 정책기획관)
- 제주 전기인의 밤 행사(18:10 호텔난타)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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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6%p 오른 32.7% …김건희 논란 사과 긍정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2.7%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5.0%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3%다. 윤 대통령이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처음으로 사과하는 등 자세를 낮췄지만, 지지율은 2.6%p 상승하는 데 그쳤다.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2.3%포인트(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9.3% '잘 못함' 68.7%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5.9%였다. 40대는 '잘함' 25.6% '잘 못함' 73.2%, 50대는 '잘함' 26.9% '잘 못함' 71.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4.9% '잘 못함' 62.5%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1.8%로 '잘 못함'(4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7.8%, '잘 못함'은 70.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5.9%, 대전·충청·세종 '잘함' 36.0% '잘 못함' 61.0%, 부산·울산·경남 '잘함' 40.3% '잘 못함' 58.0%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3.8% '잘 못함' 51.7%, 전남·광주·전북 '잘함' 16.0% '잘 못함' 82.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1.6% '잘 못함' 60.1%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8.8% '잘 못함' 68.9%, 여성은 '잘함' 36.5% '잘 못함' 6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배경에 대해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김건희 여사 의혹 사과 이후 소폭 반등 했다"면서도 "향후 채상병 및 김 여사 특검, 의대정원 문제, 민생경제 등 현안에 대해 어떻게 풀어갈지에 따라 지지율이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영수회담, 기자회견, 김 여사 논란 사과 등으로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면서도 "보여주기식 소통이 아니라 국정운영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지지율은 상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5-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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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음주운전 뺑소니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33)씨가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죄송하다"고 말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 미조치) 등 혐의를 받는 김씨는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오후 5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김씨는 오후 10시40분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출석 때와 같이 비공개로 나가려 했으나 포토라인에 서는 것을 두고 경찰과 이견이 있었다고 전해졌다. 검은색 모자를 쓰고 검은색 상의를 입은 김씨는 "조사를 잘 받았고 남은 조사가 있으면 성실히 받겠다"며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다.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준비된 차량에 탑승한 뒤 현장을 떠났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지하주차장을 통해 취재진을 따돌린 김호중은 오후 4시 경 2시간 가량의 조사를 마쳤으나 경찰이 '비공개 출석' 특혜논란으로 지하주차장 이용을 불허하자 귀가를 거부해왔다. 2024.05.21 choipix16@newspim.com 김씨 변호인은 "오늘은 음주운전 등에 대해 조사를 받았고 음주운전을 포함해서 사실 관계를 모두 인정했고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며 "구체적인 술의 종류나 양에 대해서는 여기서 다 말씀드릴 수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순간의 거짓으로 국민들을 화나게 했고 뒤늦게라도 시인하고 국민들한테 용서를 구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노여움을 풀어주시고 변호인으로서 협조해서 변호를 하겠다"고 전했다. 뒤늦은 혐의 인정에 대해 묻자 김씨 변호인은 "구속을 염두에 둔 것보단 양심 때문"이라며 "거짓으로 국민들을 화나게 해선 안 된다는 마음이었고 김씨도 거기에 충분히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비공개 출석에 대해서 김씨 변호인은 "경찰 공보규칙상 비공개가 원칙"이라며 "물론 김씨가 유명 가수이고 사회적 공인인 관계로 사과를 하고 고개를 숙이는 게 마땅하나 본인의 사정이 여의치 않다"고 답했다. 한편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차량을 운전하던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하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ce@newspim.com 2024-05-2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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