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에서 역대급 성장을 지원하는 '전력 점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력 점핑 이벤트'는 신규 캐릭터뿐만 아니라 기존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12월 28일 점검 전까지 신규 캐릭터를 최고 레벨로 생성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기존 캐릭터를 점핑 캐릭터로 지정하거나 또 하나의 신규 점핑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점핑 캐릭터에는 '클로저스' 점핑 이벤트 역대 최초로 '+16 강화 유니온 차세대 코어'를 지급하며, 12월 28일 업데이트 되는 시즌 4 메인 퀘스트에 즉시 투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규 타운 '노아의 박물관'과 신규 NPC '노아'가 추가된다. '노아의 박물관'은 인류의 모든 기억을 보관하는 박물관이라는 설정으로, '클로저스'의 모든 NPC 기능을 한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NPC '노아'를 통해 시즌별 스토리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시즌 4 전조 퀘스트도 추가돼 '클로저'들이 각기 다른 장소를 방문해 각자의 추억을 되새기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2일까지 겨울 이벤트 던전 '눈사람 방해 작전', '산타 클로저스 작전 : SPECIAL' 2종을 선보인다. 이벤트 던전 클리어 시 '스노우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티켓을 사용해 고가치 아바타인 '지고의 날개 코스튬 의상 풀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노아의 박물관' 내 NPC '사랑의 트리'와 대화하면 강력한 효과의 크리스마스 특별 버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 1월 11일까지 '클로저스' 9주년 기념 이벤트도 실시하며, 일일 누적 던전 클리어 횟수에 따라 이벤트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이벤트 재화를 제공한다. 또, '9주년 기념 클로저스 크레딧 상점'에서는 '유니크 싱크로 섬유 선택 상자', '코스튬 퓨전 섬유' 등 다양한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클로저스'의 '전력 점핑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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