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 직영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이 내년 1월 8일 '2025 재수 우선선발반'을 개강한다. 재수종합반 이전에 개설되는 '2025 재수 우선선발반'은 2024년 1월 8일부터 2월 16일까지 총 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지금까지의 성공적인 대입 결과를 바탕으로 해마다 재도전하는 수험생들의 특성과 성향을 고려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재수 우선선발반'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총 14시간 동안 국어, 수학, 영어, 탐구 학습이 이루어진다. 체계적인 수업과 자율학습으로 진행되는 6주간의 학습 과정은 기본기 확립과 학습 습관 정착, 수험생활 방향 제시 등 성공적인 수험생활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수I, 수II를 필수로, 미적분/기하/확률과 통계 중 1과목과 개인별 필요에 따라 수학 상/하를 기초과목으로 선택 가능하며 수학 외 탐구 2과목을 수업 내용으로 한다. 수업은 주당 30시간으로 국어 6시간, 수학 14시간, 영어 4시간, 탐구 6시간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주말은 선택형 자율학습으로 독서실을 항시 개방한다.
'2025 재수 우선선발반' 프로그램에서는 수업 공간과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분리하여 자기주도 학습의 몰입을 높여주는 학습 관리와 함께 개인별 프리미엄 독서실 좌석을 기본 제공한다. 또한, 학습 콘텐츠에 맞춰 교과 선생님의 1대1 질의응답 및 영단어 테스트 등을 포함한 의무자습이 진행된다.
한편, 수능 기초가 부족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학집중반'은 수학 기초인 고등수학 상/하 5시간, 수I 7시간, 수II 7시간, 미적분/기하/확률과통계 중 1과목 5시간, 탐구 6시간 등 주당 30시간으로 편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정규 수업과는 별도로 주간 수학 테스트와 명문대 출신 조교의 1:1 개별 지도로 수학의 기본기와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수업은 정평 있는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의 재수종합반 강사들이 담당하며, 담임 활동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 및 생활 케어로 최상의 공부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오는 12월 23일 오후 2시에 '2025 재수 우선선발반 설명회'를 열고, 재수를 다짐한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세부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의 '2025 재수 우선선발반'과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1:1 심층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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