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성탄절인 25일 경북청년봉사단이 경주시 산내면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강추위를 이웃사랑 온기로 훈훈하게 덮히고 있다. 이들 경북청년봉사단은 이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과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시 유치에도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는 정경민 경북도의원과 김소현 경주시의원도 함께했다. 경북청년봉사단은 성탄절 전야인 24일, 경산 지역 아동복지센터와 그룹홈에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경북도] 2023.12.2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