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는 김광명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이 27일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점 2층에서 열린 '부산신용보증재단 새로운 CI 선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광명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이 27일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점 2층에서 열린 '새로운 CI 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의회] 2023.12.27 |
이날 이승우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배영숙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부산지역 금융기관 본부장 등 주요 유관기관 내빈들이 참석했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의 새로운 CI는 부산을 상징하는 영문 첫 글자 B를 형상화했고, 세 개의 연결된 직선은 소상공인,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시가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의미를 상징하며, 화살표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재단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김광명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신용보증재단의 CI 선포를 축하하며, 새로운 CI를 통해 부산의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부산시의회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손을 잡고 부산에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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