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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강원에서 교육발전특구·글로컬대학 등 지역주도 교육 논의

기사입력 : 2023년12월28일 09:50

최종수정 : 2023년12월28일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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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강원도를 찾아 교육발전특구 설명회와 글로컬대학 간담회를 열고, 늘봄학교 관련 교육현장을 방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강원대학교에서 열리는 '제12차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에서는 현재 시범지역 공모 중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과 교육발전특구와 연계 가능한 교육부의 주요 교육개혁 정책에 대해 설명한다. 이 자리에서 이 부총리는 교육발전특구와 관련된 강원 지역 현장 의견도 듣는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이후 이 부총리는 강원대 대학 본부에서 개최되는 글로컬대학 간담회에 참석한다.

간담회는 강원대-강릉원주대와 한림대 각각의 글로컬대학 혁신 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대-강릉원주대의 1도1국립대 모델과 한림대의 인공지능(AI) 교육 기반의 창의 융합인재 양성대학 구축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과 반선섭 강릉원주대학교 총장,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 대학·지자체·관련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간담회 이후 이 부총리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금병초등학교에 방문해 교육청 및 지자체 관계자, 지역 인사들과 함께 금병초 등학교와 신동면의 돌봄교육공동체 운영 현황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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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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