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등 경기 즐기는 모습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과 함께 미국 NBA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를 관람했다.[사진=스포TV 유튜브 중계화면 캡처] |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에서 이 사장은 아들 임군과 함께 골대 근처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이 사장은 흰색 목폴라에 아이보리색 재킷을 입었고, 임군은 회색 후드티를 입고 안경을 착용했다. 이 사장은 선수가 골을 넣는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이 사장은 과거 마트에서 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 사장은 임군의 학교 행사에도 빠짐 없이 참석했다.
작년 2월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사립중학교에서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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