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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국 특광역시·특례시 중 투자유치 '1위'

기사입력 : 2024년01월03일 09:48

최종수정 : 2024년01월03일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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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가 전국 특광역시와 특례시를 대상으로 한 2023년도 대한민국 지역경제 투자유치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청 본청 청사 전경. 2024.01.03 goongeen@newspim.com

시에 따르면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연도별로 지역경제통계 등을 근거로 지자체별 지역경제 전반을 연구 평가한 결과를 발표하는데 여기서 이같이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 및 228개 기초지자체 지역경제 분야 일자리 창출, 지방물가·소비자, 투자유치, 기업지원, 골목경제, 문화관광 등 9개 분야에서 공표된 지자체 공식통계 등 정량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종시는 투자유치 부문에서 전국 특광역시·특례시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시는 경기침체로 투자경기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5개 사와 1조 380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며 출범 이후 최대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10대 뉴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중견기업 아성다이소, 켐트로닉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유망중소기업 엘리스그룹, 제이오텍, 바이오피에스, 네스랩 등과도 협약해 195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평가됐다.

세종시는 앞으로 젊고 유능한 인재가 모일 수 있게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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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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