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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현대자동차, 자동차 대신 수소와 소프트웨어 대전환 담았다

기사입력 : 2024년01월11일 18:27

최종수정 : 2024년01월11일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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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서울=뉴스핌] 김지나 채송무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CES 2024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 AAM(첨단항공교통) 등 미래 기술을 집중 소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CES에서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를 출범시키고 계열사의 역량을 모아 전 주기에서 맞춤형 패키지를 설계하는 HTWO 그리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만큼 전시 부스에 수소 생태계를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세 단계로 구분해 다양한 솔루션을 담았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인 포티투닷과 협업해 SDV 적용 차량의 하드웨어 구조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했으며, 보스턴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물류 상하차 로봇 '스트레치'도 전시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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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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