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21일 오전 4시21분쯤 강원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에서 주택화재가 발생해 주택에 거주하던 90대 여성이 숨졌다.
춘천 동내면 신촌리 주택 화재 현장.[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1.21 onemoregive@newspim.com |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에 따라 소방·구조·구급 인력을 현장에 급파해 화재 진화와 구조에 나서 21분만인 오전 4시42분쯤 화재를 진화했다.
화재가 난 주택에는 가족 5명이 거주하고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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