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355㎖ 캔 제품과 1.5ℓ 페트 제품 등 다양화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코카콜라는 '환타 제로 오렌지향'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환타 제로 오렌지향'은 상큼한 오렌지향과 함께 톡톡 터지는 탄산의 상쾌함을 제로 슈거 및 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 한국코카콜라] |
'환타 제로 포도향'과 '환타 제로 파인애플향'에 이은 세 번째 환타 제로 음료다. 제로 탄산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제로 칼로리 음료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 나간다는 취지다.
신제품은 215㎖, 355㎖ 캔 제품과 1.5ℓ 페트 제품 등 다양한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채널에서 먼저 선보이며 추후 오프라인 판매 채널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에서는 오는 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제로 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오랜 시간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환타의 대표적인 '환타 오렌지향'을 제로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톡톡 튀는 상큼함으로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올 한 해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