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에스라이프 헬스케어가 새해를 맞이해 신개념 화재감지 인명대피 유도등 '골든타임 SS4'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골든타임SS4 비상라이트 핵심기술 [사진=에스라이프헬스케어] |
에스라이프 헬스케어는 인간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목적으로 2023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골든타임 SS4'는 화재 발생 시 비상라이트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를 유도하는 신개념 화재감지 인명대피 유도등 제품이다. 화재 시 화재 발생 음성메시지와 함께 LED라이트와 대피방향 지시 레이저가 점등돼 시설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도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화재시 인명 피해 발생 확률이 높은 지하주차장 및 다중이용시설 지하층에 피난 동선을 고려하여 설계 및 설치된다.
오상돈 에스라이프 헬스케어 대표는 "다중 밀집 지역에 각종 화재 사고에 따른 인명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자 '골든타임 SS4'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설치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라이프 헬스케어는 하나은행 본점 지하주차장 및 CJ ENM 지하주차장, 지하편의시설과 함께 군포 물류 센터 지하에 '골든타임 SS4' 설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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