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0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2명과 장비 11대를 급파해 발화 44분만인 이날 오후 10시34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해당 상가 1층 학원 일부와 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소방서[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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